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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상담 '카카오톡' 예약 시스템 개발

등록 2021.05.12 14: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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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혁신도시에 있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사옥 (사진=뉴시스 DB)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있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사옥 (사진=뉴시스 DB)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카카오톡으로 법률상담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12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면접·화상 법률상담을 카카오톡으로 예약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전화(132)나 인터넷 등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했다.
  
예약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 채널을 검색해 접속한 뒤 안내받은 대로 진행하면 된다.

공단 모바일 홈페이지를 방문해 ‘방문상담 예약’을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다.

전화(132)로는 공단이 보내주는 알림톡을 전송받아 예약할 수 있다.
 
공단 박성휴 홍보부장은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법률상담 예약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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