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 호텔조리과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 대상

3년 연속 수상

제18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에서 대상을 수상한 강릉영동대학교 호텔조리과. (사진=강릉영동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릉영동대학교는 호텔조리과가 제18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주최 하에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우수한 조리 인재 발굴과 요리 분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영동대 호텔조리과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지원을 통한 조리직무능력강화 프로그램으로 철저한 사전준비를 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2학년 김량규, 한가은, 김남형 등 6명이 대상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고 2학년 최근호, 이지영, 김동희, 기세영 등 6명은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지웠다.
  
이상철 총장은 "오랜 시간 대회 준비에 열정을 쏟은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과 수상의 기회를 얻어 희망을 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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