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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중대본 "신규확진 700명대 초반…4월28일 이후 최대"

등록 2021.05.13 08: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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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5.04.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5.04.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지난 4월28일 이후 보름 만에 최대 규모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세종상황실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전 장관은 "수도권과 경남권, 충청권에서의 감염 확대가 어제(12일)보다 큰 폭의 증가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며 "검사 양성률은 2.0%로 3월 3주 이후 지속 증가하고 있고유흥주점과 공공기관 등에서의 집단감염 사례도 이어지고 있어추가 확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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