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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목욕탕 관련 확진자 등 5명 추가…누적 2214명

등록 2021.05.13 09: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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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목욕탕 관련 확진자 등 5명 추가…누적 2214명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산발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

13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214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울주군 3명, 북구 2명 등이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울주군 웅촌목욕탕 관련 확진자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 감염이 확인됐다.

2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다.

나머지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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