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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하루 33명 코로나19 확진…누적 5906명(종합)

등록 2021.05.13 17: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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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3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감염경로 불명 1명, 확진자 접촉 5명 등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총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남동구 거주 인천 5901번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서구 거주 인천 5902번 B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인천 지역에서는 이날 3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총 590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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