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 대체로 맑고 초여름 날씨…미세먼지 '보통'

등록 2021.05.14 07:00: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오후 대구 동구 아양폭포 물줄기가 시원하게 쏟아지고 있다. 2021.05.13. lmy@newsis.com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오후 대구 동구 아양폭포 물줄기가 시원하게 쏟아지고 있다. 2021.05.13.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4일 인천지역은 동해상에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내외를 보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옹진군 13도, 남동구·연수구 14도, 계양구·부평구·중구 15도, 강화군·동구·미추홀구·서구 16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계양구 29도, 남동구·부평구·서구 28도, 미추홀구 27도, 동구·연수구·중구 26도, 옹진군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중부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