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신규확진 747명, 16일 만에 최다…누적 13만명 넘어서

등록 2021.05.14 09:39: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국내발생 729명…1주간 하루 평균 592.4명 확진

코로나19 사망 2명 늘어 1893명…위·중증 153명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5명으로 보름 만에 최다를 기록한 1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1.05.13.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지난 1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1.05.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재희 정성원 기자 =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00명대인 747명으로 집계돼 16일 만에 최다 규모로 발생했다. 국내 누적 확진자는 13만명을 넘었다.

해외 유입을 뺀 국내 발생 확진자도 16일 만에 처음 700명을 초과해 729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600명에 육박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47명 증가한 13만380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12~13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13일에 이어 연이틀 700명대를 기록했고, 지난달 28일 769명 이후 16일 만에 하루 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주말이나 휴일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500명 안팎까지 줄었던 확진자 수가 평일 들어 증가하는 경향이 반복되는 가운데 이틀 연속 700명대가 집계된 건 지난달 21~24일 이후 3주 만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72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672명→522명→436명→483명→613명→692명→72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700명대도 4월28일(748명) 이후 16일 만에 처음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592.4명으로 어린이날이 포함됐던 직전 1주간 554.0명보다 대폭 증가해 600명에 육박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29명, 경기 172명, 전남 50명, 인천·경북 각 34명, 대전 31명, 경남 28명, 울산 26명, 강원 25명, 부산 24명, 충남 22명, 전북 14명, 광주·제주 각 10명, 대구 9명, 세종 7명, 충북 4명이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수도권 107명, 비수도권 13명(울산 8명, 충남 5명) 등 120명이다. 지난해 12월14일부터 수도권 1만2147명, 비수도권 1267명 등 1만3414명이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유입 확진자 18명 중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9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8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893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45%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256명 늘어 809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줄어 153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489명 증가해 누적 12만395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2.34%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