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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홈3연전서 스승의날·성년의날 행사…이대호 은사 시구

등록 2021.05.14 1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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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4~16일 예정된 KT와의 홈 3연전에서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4~16일 예정된 KT와의 홈 3연전에서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4~16일 예정된 KT와의 홈 3연전에서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14일 구단 간판 선수인 이대호의 어린 시절 은사인 신종세 감독을 초청해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신 감독은 수영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이대호의 재능을 높게 사 대동중학교로 스카우트한 뒤 2년6개월간 자택에서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줬다.

구단과 이대호는 시구 행사 초청과 더불어 부산을 대표하는 핸드메이드 비스포크 테일러링샵 '로릭테일러'를 통해 신종세 감독에게 수제맞춤정장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15일에는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부산시교육청에서 선정한 우수 교사와 학생을 초청해 기념 행사를 연다.

이날 시구는 해운대구 소재 송수초등학교 옥효진 교사가, 시타는 송수초 5학년 이찬서 학생이 맡는다. 옥효진 교사는 SNS채널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학급 화폐 활동을 통해 경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급 화폐 활동은 경제와 정치, 법률 상식까지 폭 넓고 살아있는 학생 교육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3연전의 마지막 경기인 16일에는 성년의 날(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을 기념해 올해 성년이 된 팬을 특별 초청한다.

구단은 최근 어엿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한 성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구단 공식 SNS채널 팬 사연 응모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를 통해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앞두고 성년이 된 동생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신청한 누나 윤예송 씨와 동생 윤준흠 씨의 사연이 최종 선정돼 남매가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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