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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 "오늘은 스승의 날, 선생님들께 큰 박수를"

등록 2021.05.15 13: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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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포장 전수식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1.5.15. (사진=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페이스북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14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포장 전수식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1.5.15. (사진=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페이스북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5일 "선생님들께 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 4600여 학교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와 헌신은 스승으로 치하를 받으셔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교육감은 "제게도 그리운 스승님들이 몇 분 계신데 모두 돌아가셔서 그리워도 만나 뵐 수 없다"며 "뵐 수는 없어도 어려울 때 스승님들의 말씀의 기억을 되살리면서 다시 용기를 얻을 때도 참 많다"고 회상했다.

이어 "어제는 경기도의 선생님들 가운데 4분이 대통령 근정포장을 받았다. 이 시대를 밝혀 주시는 스승님으로 소중한 분들"이라며 "저도 경기교육가족을 대표해 포장을 전수하면서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고 수상자를 격려했다.

그러면서 이 교육감은 이번에 포장을 받은 교사와 함께 경기도 4600여 학교에서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 모두가 스승으로 존경받아야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 교육감은 "유아교육부터 초등교육 중등교육을 담당해주시는 선생님은 물론 교육공무원과 돌봄전담사, 급식조리사, 방과후 강사, 스포츠 강사, 공무직의 노고와 헌신은 그야말로 ‘스승’으로 치하를 받으셔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고맙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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