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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규확진 610명, 이틀째 600명대…국내발생 572명

등록 2021.05.16 09:32:54수정 2021.05.16 09: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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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15일 오전 광주 남구 모 초등학교에서 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광주 남구 제공) 2021.05.15.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15일 오전 광주 남구 모 초등학교에서 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광주 남구 제공)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 등으로 610명 확인돼 이틀째 600명대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는 572명으로 닷새 만에 600명 아래로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10명 증가한 13만1671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14~15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7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8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436명→483명→613명→692명→729명→661명→572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598.0명으로 직전 1주 556.3명보다 대폭 증가해 600명에 육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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