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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유은혜 부총리, 오늘 아동·청소년 전문가 자문회의…돌봄 문제 논의

등록 2021.05.24 09: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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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인천지역 선제적 PCR검사 시범운영 학교인 인천 부평구 진산중학교를 방문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2021.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인천지역 선제적 PCR검사 시범운영 학교인 인천 부평구 진산중학교를 방문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2021.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과 24일 오후 1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동·청소년 보호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를 갖는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보호자에게 가중된 돌봄 부담을 줄이고, 다문화 배경 학생 등 취약계층의 학습·사회성 격차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논의한다. 자문회의에는 김영란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 정신건강전문의 오은영 원장, 이수정 경기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유 부총리는 “우리 사회는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아이들을 따뜻하게 품고, 안전하게 보호해줄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와 개선 의견 등을 관련 정책과 법·제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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