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섭 법제처장, 대전현충원 참배…국장급 이상도

[서울=뉴시스]이강섭 법제처장이 2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사진=법제처 제공) 2021.06.02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법제처는 이강섭 처장이 호국보훈의 달과 66회 현충일 계기로 2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참배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 처장 외 법제처 국장급 이상 전 직원이 함께 참배했다고 한다.

이 처장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면서 "법제처는 순국선열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국가 유공자와 그 유족들에게 보답을 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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