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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식 BNK경남은행 안전요원, 세 번째 시집 '살다 보면' 출간

등록 2021.06.14 17: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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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행복·슬픔 주제로 100편 수록

[창원=뉴시스] BNK경남은행 창원 본점 안전요원인 문정식 시인이 세 번째 시집 '살다 보면'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1.06.1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BNK경남은행 창원 본점 안전요원인 문정식 시인이 세 번째 시집 '살다 보면'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1.06.14.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창원 본점에 근무하는 문정식 안전요원이 세 번째 시집 '살다 보면'을 출간했다고 14일 전했다.

두 번째 시집 '인연 고리'에 이어 3년 만이다. 첫 시집은 2014년 펴낸 '언젠가 한번은'이다.

시집 '살다 보면'에는 ▲만남과 이별 ▲아쉬운 행복 ▲허무한 아픔 ▲마지막 바람 등 4개 섹션으로 나눠, 100편이 수록됐다.

사랑, 행복, 슬픔 등을 주제로, 애틋함과 그리움, 정겨움 등 다양한 감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문정식 시인은 "시집 제목처럼 살면서 그때 그때 느낀 감정을 시 한편 한편에 고스란히 담았다"면서 "살다 보면 시집을 통해 희로애락이 담긴 인생사를 함께 공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 시인은 지난 2005년 7월 시사문단을 통해 등단했으며,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한국문인협회, 마산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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