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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마이어 클래식 2R 공동 9위…선두와 6타 차

등록 2021.06.19 11:26:48수정 2021.06.19 11: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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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AP/뉴시스]전인지가 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더 올림픽 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첫날 2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전인지는 경기가 진행 중인 현재 4오버파 공동 98위에 이름이 올라 있다. 2021.06.04.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전인지가 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더 올림픽 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첫날 2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전인지는 경기가 진행 중인 현재 4오버파 공동 98위에 이름이 올라 있다. 2021.06.04.

[서울=뉴시스] 김주희기자 = 전인지(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3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전인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더필드골프장(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낚아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최운정 등과 함께 공동 9위로 올라섰다.

단독 선두로 나선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15언더파129타)와는 6타 차다.

이날 4타를 출인 박인비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1라운드 공동 18위에서 공동 16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2언더파를 기록한 고진영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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