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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래방·보험회사 관련 등 5명 확진…누적 2434명

등록 2021.06.19 19: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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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18일 부산 서구 동아대병원에서 한 의료진이 모더나 백신을 주사기에 분주하고 있다. 이 병원은 30대 미만 의료진 250여 명을 대상으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2021.06.18. yulnetphoto@newsis.com

의료진이 모더나 백신을 주사기에 분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19일 노래방 관련 등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2434명(해외입국자 67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 거주 60대 2433번은 노래방과 관련된 2322번(중구 60대)의 지인이다.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노래방 관련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다.

서구 거주 40대 2432번은 2402번(서구 20대)의 n차 감염사례로, 보험회사 직원인 2410번(유성구 50대)의 동료다. 격리중 추가 확진되면서 보험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7명째다.

이밖에 중구 거주 60대 2430번과 대덕구에 사는 30대 2431번, 대덕구 거주 50대 2434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한편 지난 13일 확진판정을 받은 2340번(동구 70대) 환자가 충남대병원서 입원치료 5일 만에 전날 오후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지역내 27번째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다. 고인은 입원전부터 기저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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