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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사전검사부터 회복까지 보장하는 암보험 출시

등록 2021.06.21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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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사전검사부터 회복까지 보장하는 암보험 출시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삼성화재는 가성비를 높인 암보험 신상품 'The 힘이 되는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전 검사부터 진단·수술·일당·생활자금 등 암의 치료와 회복 과정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부위별암 진단비, 두번째암 진단비 등 다양한 담보를 통해 고객이 꼭 필요한 보장만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부위별암 진단비는 고객이 필요한 암만 골라 가입할 수 있게 설계됐다. 암은 가족력·성별에 따라 개인별 니즈가 다른 만큼 ▲위·식도 ▲대장·소장 ▲유방 ▲간·담낭·담도·췌장 ▲폐·후두 ▲비뇨기관 ▲여성생식기 ▲남성생식기 8가지 중 원하는 부위를 선택하면 된다.

'두번째암 진단비'는 최초 암 진단일로부터 2년 이후 두번째 암 진단시 보험가입금액을 지급한다. 두번째 암에는 2년 이후까지 치료가 이어지는 잔여암·재발암·전이암·새로운 원발암이 모두 포함된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10·15·20년 주기 자동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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