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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사' 서인영, 43세 치과의사와 소개팅 성공할까

등록 2021.06.22 16: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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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연애도사' 서인영. (사진 =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2021.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연애도사' 서인영. (사진 =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2021.06.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가수 서인영이 '연애도사'에서 소개팅을 진행한다.

22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는 서인영이 출연한다. 이날 그는 사주 도사와의 상담 도중 눈물을 훔친다.

그는 "상대방에게 내 이야기를 해봤자 우울한 기운만 준다", "혼자 방문을 닫고 몇 시간 동안 침대에서 운 적이 있다"라며 여린 면모를 보인다.

또 소개팅 울렁증이 있어서 소개팅에만 나가면 "다른 여자분 소개 시켜드릴까요?"라고 묻는 등 자신답지 않은 행동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인영은 이상형으로 곰돌이 같이 둥글둥글한 스타일을 꼽았다. 이에 도사팅에는 서인영과 전문가들의 의견이 적극 방영된 상대로 79년생 치과의사가 등장한다.

만남을 앞두고 떨림을 감추지 못한 그가 이번에는 울렁증을 딛고 도사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사주 도사로부터 결혼 운이 들어오는 시기가 '42세에서 44세 사이'라는 말을 들은 그의 족집게 연애 컨설팅 결과도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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