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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7~11월 대학동 지역창업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록 2021.06.22 17: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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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캠퍼스타운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

[서울=뉴시스]서울 관악구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서울대학교와 함께 지역창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관악구 제공). 2021.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 관악구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서울대학교와 함께 지역창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관악구 제공). 2021.06.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 관악구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서울대학교와 함께 지역창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대학동 '창업 HERE-RO 3'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창업기 ▲SNS 마케팅 활용방안 ▲스마트스토어 창업 ▲소상공인 맞춤형 베스트 절세 전략 ▲창업 노하우 전수를 주제로 열린다.

참여인원은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 교육은 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창업에 관심 있는 관악구민, 서울대 구성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일정은 매달 초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서울대와 공동으로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됐다. 서울대의 인력과 기술력, 창업 인프라 등을 활용한 다양한 창업육성,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창업을 준비하는 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울대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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