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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부터 5~30㎜ 소나기…천둥·번개에 우박까지

등록 2021.06.23 05: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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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이 필요해 (사진=뉴시스 DB)

우산이 필요해 (사진=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3일 수요일 전북지역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전주기상지청은 "낮부터 밤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고, 특히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오후 좋음', 자외선 지수는 구름 사이로 일사가 통과하면서 '나쁨', 광화학반응으로 인해 생성된 오존은 '보통' 단계다.

한낮 기온은 진안장수 23도, 무주·임실 24도, 고창·군산·남원·부안·완주·정읍 25도, 김제·순창·익산·전주 26도로 어제보다 3~5도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생활보건기상지수(전주 기준)은 식중독 '위험', 뇌졸중 '보통', 천식폐질환 '낮음', 대기확산 '낮음', 꽃가루농도 '낮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8시22분이고, 만조는 오후 1시54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18분, 일몰은 오후 7시30분이다.

내일(24일)은 오전 9시부터 밤사이에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로 지역적 차이가 크다.

기온은 아침 최저 16~19도, 낮 최고 24~27도가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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