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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고스트 닥터' 여주인공 긍정 검토…정지훈과 호흡

등록 2021.06.23 17: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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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유이. (사진=럭키컴퍼니 제공) 2021.03.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유이. (사진=럭키컴퍼니 제공) 2021.03.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배우 유이가 드라마 '고스트 닥터'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럭키컴퍼니는 23일 뉴시스에 "유이가 '고스트 닥터' 출연을 제안받고 이야기하고 있는 과정이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고스트 닥터'는 유령 소재와 메디컬 장르가 합쳐진 드라마다. 극과 극 성향의 두 의사가 우연한 빙의로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드라마 '상속자들'의 부성철 PD가 연출, '명불허전'의 김선수(김은희) 작가가 집필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정지훈(비)이 출연을 확정했다.

유이가 '고스트 닥터' 출연을 확정하면 안방극장 1년만의 복귀가 된다. 유이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2009년 데뷔 이후 '오작교 형제들', '상류사회', '결혼계약', '불야성', '데릴남편 오작두', '하나뿐인 내편', 'SF9- 증강 콩깍지'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최근 드라마 '로스쿨'에서 열연한 배우 김범도 '고스트 닥터'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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