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100건 공개 대부·매각
[서울=뉴시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무실 내부.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2021.01.11.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기 때문에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공동주택 등 다양한 신규 물건 60건과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40건이 포함돼 있다고 캠코 측은 설명했다. 또 입찰 참여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고,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자세한 공고 사항과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에서 부동산, 공고, 캠코 국유재산 순으로 들어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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