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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청년 유공자들과 국립현충원 참배

등록 2021.06.2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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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공자들 만나 어려움, 지원 방안 등도 청취

[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2021.04.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2021.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군 복무 중 사고를 당한 청년 유공자 하재헌 조정 선수, 이주은 해병 대위, 모델 이찬호씨와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다.

오 시장은 6.25 전쟁 71주년을 맞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 내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과 '호국 형제의 묘'를 각각 참배하고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 헌신한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넋을 기린다.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에는 6.25전쟁 당시 포항지구에서 이름없이 전사한 48위의 학도의용군이 잠들어 있다. 호국 형제의 묘는 6.25 전쟁 중 전사해 60년 만에 고인이 돼 만난 故이만우·이천우 형제의 묘다.

오 시장은 참배 이후 이날 함께한 청년 유공자들과 함께 청년 유공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다양한 지원 방안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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