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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파', 10일 첫방…평균연령 79세 '꽃할배' 골프원정기

등록 2021.07.0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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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파', 10일 첫방…평균연령 79세 '꽃할배' 골프원정기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MBN의 새 골프 예능 '그랜파(Grand Par)'가 오는 10일 첫 방송한다.

'그랜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베테랑 골퍼 4인방의 한판 대결을 담아낸 골프 원정기다. 평균 연령 79세, '국민 꽃할배' 4인방인 이순재, 임하룡, 박근형, 백일섭의 필드 위 인생 이야기가 더해진다.

또한 '그랜파'의 본방송 내용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저도 공개됐다. 티저 영상에선 '그랜파 4인방'이 이순재하면 떠오르는 보험광고를 유쾌하게 패러디했다.


'그랜파', 10일 첫방…평균연령 79세 '꽃할배' 골프원정기


이와 함께 '골프 부심'이 가득한 '그랜파 4인방'은 스릴 넘치는 승부로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을 예고하고 나섰다. 평균 40년 골프 경력의 그랜파들의 실력과 함께 대한민국 이색 골프장 탐방도 재미 포인트다.

라운딩이 끝난 뒤 각 지역 먹거리를 담아낸 특별 밥상까지 소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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