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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오또케송’ 질색...붐 이특 애교 3종 세트 전수

등록 2021.07.06 1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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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예능 ‘해방타운’(사진= JTBC 해방타운 제공)2021.07.06 photo@newsis.cm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해방타운’(사진= JTBC 해방타운 제공)2021.07.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장윤정이 붐, 이특과 함께 인생 첫 라이브 방송에 나선다.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해방타운')에서 장윤정이 코로나 확산으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생애 첫 라이브 방송에 도전한다.

여기에 라방 전문가인 붐, 이특이 절친한 선배 장윤정을 돕기 위해 해방타운에 찾아왔다. 두 사람은 장윤정에게 아이돌 대표 애교송인 ‘오또케송’을 알려줬지만, 장윤정은 “도저히 못 하겠다”며 질색했다.

하지만 붐과 이특이 계속해서 특급 애교 3종을 전수하자, 장윤정 역시 숨겨왔던 애교를 대방출하며 ‘장윤정표 오또케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자 장윤정은 낯설어하는 것도 잠시, 국민 트로트 여왕답게 능숙하게 팬들과 소통했다. 이때 남편 도경완이 갑자기 채팅창에 난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도경완을 향한 회심의 한 마디를 날려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최근 유행하는 '밸런스 게임'에도 도전했다. 게임이 진행되자, 고난도 질문인 ‘남편에게 경제권 넘기기 VS. 하영이 동생 낳기’ 앞에서 한참동안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장윤정의 대답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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