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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태권도장 관련 등 37명 추가 확진…주간 일평균 65명

등록 2021.07.23 18: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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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3647명…다양한 경로 집단감염도 지속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22일 서구 도안초등학교에 설치된 이동형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검사 진행과정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1.07.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22일 서구 도안초등학교에 설치된 이동형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검사 진행과정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23일 태권도장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진자 37명이 더 나와 누적확진자가 3647명(해외입국자 80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도안동 태권도장과 관련해 5명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161명으로 불어났다.

또 한국타이어 금산공장과 관련해 5명이 n차 감염되면서 누적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고, 피아노학원과 관련해 수강생 3명이 확진돼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피아노 관련 누적확진자는 4명 째다.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콜센터와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가 44명으로 늘었고, 필라테스 학원 관련자도 1명 더 나와 누적확진자가 55명으로 증가했다.

대전에선 지난 16일 33명, 17일 45명, 18일 83명, 19일 73명, 20일 73명, 21일 81명, 22일 67명 등 일주일 동안 455명이나 확진됐다. 주간 하루 평균 65명으로 역대 최고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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