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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2주간 녹화 없다

등록 2021.07.23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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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조세호 등 전원 코로나 검사

[서울=뉴시스] 유퀴즈 온더 블럭(사진=tvN 제공) 2020.03.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유퀴즈 온더 블럭(사진=tvN 제공) 2020.03.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2주간 녹화를 쉬게 됐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2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스태프 중 한 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지난 21일 녹화에 참여한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주간 녹화가 없을 예정이며, 휴방 관련해서는 추후 안내하겠다"며 "확진 스태프의 쾌유를 바라며,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계속해서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유 퀴즈 온 더 블럭' MC인 유재석과 조세호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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