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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전남교육청,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등록 2021.07.24 13: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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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전남교육청,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진 제공 = 전남도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전남교육청,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진 제공 = 전남도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일반고 학생 67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미래인재양성 프로젝트인 'AI+X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AI(인공지능)·과학기술 인재양성과 관련, 전남교육청과 광주과학기술원 간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1기 4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2기로 67명이 참여했다.

광주과학기술원 AI대학원에서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AI 관련 특강과 AI+X lab 실습, 꿈꾸는 아이 아이디어 해커톤 등으로 채워졌다.

◇ 전남교육청, 특수교육 운영강사 역량강화 연수

전남도교육청은 보성다비치콘도에서 특수교육 운영강사와 치료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강사와 치료사의 장애학생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함이다.

코로나19 위기 속 특수교육대상자에 적합한 교육활동 지원 사례와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로 채워졌다.

위스콘신심리상담연구센터 강현주 박사, 전남교육연구정보원 이수경 교사, 첨단인지브레인센터 김보선 원장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 전남교육청, 인성키움 주말 프로그램 운영

전남도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아동시설 학생을 대상으로 인성키움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성키움 주말프로그램은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해 강사가 시설로 직접 방문, 라탄공예·가죽공예·도자공예·플라워디자인·제과 제빵·로봇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단기 수업이다.

지난 6월 신청을 받은 결과 23개 시설 중 17곳이 운영을 희망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월 장석웅 교육감의 화순자애원 방문 때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마련한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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