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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코로나19 신규 320명 발생…감염경로 불분명 88명

등록 2021.07.25 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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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5만3114명

[서울=뉴시스] 토요일이었던 지난 24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87명으로 집계되면서 19일째 1000명대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2073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토요일이었던 지난 24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87명으로 집계되면서 19일째 1000명대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2073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320명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18일째 매일 300~400명대가 발생하고 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5만311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315명, 해외유입 감염 5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양주시 육류가공업체 관련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8명이다.

또 평택시 유치원 관련 3명(누적 17명), 인천 부평구 주야간보호센터·부천시 색소폰 동호회 관련 2명(누적 80명), 의왕시 음식점 관련 2명(누적 26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88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675명이다.

한편, 도내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1652곳 가운데 81.9%인 1354곳이 사용 중이며, 생활치료센터 10곳은 수용규모 3647명 가운데 2197(60.2%)명이 입소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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