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소떼 사운드 묵직…선우정아 새 노래 '버팔로' 25일 공개

등록 2021.07.25 15:03: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소떼 사운드 묵직…선우정아 새 노래 '버팔로' 25일 공개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선우정아가 25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버팔로'(BUFFALO)를 내놓는다. 지난 싱글 앨범 '동거(in the bed)'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번 앨범은 이전작인 '도망가자'나 '동거' 와 같은 소울 발라드가 아닌 강렬한 사운드를 꽉 채운 일렉트로니카 댄스 뮤직이다. 소의 발굽 소리를 연상케하는 드럼 비트, 거친 숨소리 등 다양한 사운드로 마치 사바나 사막의 버팔로 떼가 돌진하는 듯한 광란의 3분을 음악에 담았다.

신곡 '버팔로'는 실제로 소떼의 떼창을 구현하고자 이벤트를 통해 모집한 소띠 팬 15인과 실제 소띠인 다미 (드림캐쳐)·송은이·유승우·윤지영·정세운 등이 참여해 코러스 파트를 풍성하게 채웠다.

한편 뿔 달린 소의 모습으로 변신한 선우정아 모습은 티저 영상을 통해 먼저 공개되면서 팬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신곡 발매 당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온라인 컨텐츠를 통해 이번 신곡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