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삼성화재, 자녀보험 '마이 리틀 파트너' 출시

등록 2021.07.31 02: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삼성화재, 자녀보험 '마이 리틀 파트너' 출시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삼성화재는 자녀보험 신상품 '마이 리틀 파트너'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30년, 40년, 50년까지 선택 가능하다. 만기 이후에도 자동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 상품은 태아 가입시 아토피 진단, 인공와우이식수술 등의 특약을 신설하며 보장을 확대했다. 질병입통원수술비 등의 담보에서 선천성질환에 의한 것도 보장받을 수 있는 담보도 신설했다.

태아보험을 가입하는 산모를 위한 보장도 확대했다. 임신기간 적지 않은 산모가 걱정하는 임신성 당뇨, 태반조기박리 진단에 대해서도 각각 최대 30만원과 100만원을 보상한다.

납입면제 확장형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갱신 이후에도 갱신 전 납입면제 혜택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다. 통상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하면 갱신 전까지 납입면제를 적용받더라도 갱신 이후에는 보험료를 재납입해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