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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다이애나비 조카' 레이디 키티 스펜서, 32세 연상 백만장자와 결혼

등록 2021.07.26 17: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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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레이디 키티 스펜서. (사진=키티 스펜서 인스타그램 캡처) 2021.07.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레이디 키티 스펜서. (사진=키티 스펜서 인스타그램 캡처) 2021.07.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호 인턴 기자 = 고(故) 다이애나비의 조카이자 모델인 레이디 키티 스펜서(30)가 패션계 거물이자 백만장자인 마이클 루이스와 결혼식을 올렸다.

영국매체 '더선'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은 24일(현시시간) 밤 로마 근교의 알도브란디니 별장에서 공식적으로 결혼했다.

레이디 키티 스펜서와 결혼한 마이클 루이스는 올해 62세로 레이디 키티 스펜서보다 32세 연상이다.

마이클 루이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태생의 백만장자로, 80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가량의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 브랜드 '페이즈에잇'과 '휘슬스'를 소유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대형 유통기업인 포스치니 그룹의 회장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2018년 언론을 통해 알려졌으며, 2019년 12월 마이클 루이스가 레이디 키티 스펜서에게 청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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