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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합작 걸그룹 '스카이리', 코로나 딛고 8월4일 데뷔

등록 2021.07.26 21: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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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카이리. 2021.07.26. (사진 = 굿럭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스카이리. 2021.07.26. (사진 = 굿럭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아시아 합작 걸그룹 '스카이리(SKYLE)'가 8월4일 데뷔한다고 소속사 굿럭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스카이리는 당초 지난 19일 데뷔할 예정이었다. 출격을 앞두고 스태프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데뷔를 미뤘다.

굿럭은 "유전자증폭 검사(PCR)를 통해 멤버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2주간 휴식기를 가졌다"라며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데뷔앨범 타이틀 '플라이 업 하이(FLY UP HIGH)'에는 '치열한 K팝 시장에서 높이 날아오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스카이리는 한국과 홍콩 등 아시아 엔터사들이 의기투합한 4인조 K팝 걸그룹이다. 우정, 에린, 채현, 지니 등 멤버 4명은 평균 169㎝의 모델돌을 표방한다. 그룹 이름은 '쇼 더 키네틱 & 유스 리딩 어 뉴 에피소드((S)how the (K)inetic & (Y)outh (L)eading a new (E)pisode)'의 약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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