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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자원순환센터 야적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1.07.27 21: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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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부천자원순환센터에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부천자원순환센터에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27일 오후 7시39분께 경기 부천시 대장동 부천자원순환센터 야적장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인 오후 7시56분께 초진됐다.

이날 불로 재활용 쓰레기 더미 일부가 전소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쓰레기 더미에 포크레인과 집게차를 이용해 불을 끄는 작업을 진행중"이라며 "완진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재활용 쓰레기가 쌓여있어 잔불 진화작업과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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