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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실리콘밸리를 읽으면 미국 주식이 보인다

등록 2021.07.29 0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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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실리콘밸리를 읽으면 미국 주식이 보인다 (사진=쌤앤파커스 제공) 2021.07.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실리콘밸리를 읽으면 미국 주식이 보인다 (사진=쌤앤파커스 제공) 2021.07.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현재 한국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미국 주식 상위 5위는 테슬라,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이다.

테슬라는 팰로앨토, 애플은 쿠퍼티노, 구글은 마운틴 뷰에 본사가 있다. 모두 실리콘밸리에 있는 도시다. 아마존은 시애틀, 마이크로소프트는 레드먼드에 본사가 있는데, 두 도시 모두 미국 서부 워싱턴주에 위치한다.

미국 주식시장에서 투자할 만한 테크 기업 90% 이상이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책은 앞으로 3년간 미국 증시는 실리콘밸리가 주도하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들 기술주 투자에 필요한 알짜 정보는 월가가 아닌 실리콘밸리에 있다고 강조한다.

미국 실리콘밸리 특허 전문 변호사인 저자는 이 책에서 미국 주식에 투자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 6가지를 제안한다. 양연정 지음, 248쪽, 쌤앤파커스, 1만6000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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