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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폐교에 몰려든 사람들...'귀신', 8월25일 개봉 확정

등록 2021.07.29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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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귀신' 포스터 2021.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영화 '귀신' 포스터 2021.07.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영화 '귀신'이 8월 25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귀신'은 귀신이 출몰한다는 강원도 폐교회에 몰려든 귀신 찍는 PD, 귀신 쫓는 무속인, 귀신 찾는 미스터리 동호회원들이 정체불명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한바탕 대소동을 다룬 영화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직관적이면서 의미심장한 제목처럼 독특한 스토리와 전개, 선명한 주제의식을 인정 받은 작품이다.

영화 '미성년', '나는보리' 에서 인상적인 열연을 펼친 정이랑과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활약한 함건수, 최이태 배우가 출연한다. 단편영화 '눈물', '황혼', '지나친 인연'을 연출한 정하용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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