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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민생경제장관회의…소상공인 신속 지원 논의

등록 2021.07.29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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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회복 방안 및 일자리 안정대책 등도 점검

[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코로나19대응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1.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코로나19대응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1.07.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오후 2시30분 청와대 여민관에서 민생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각 부처에게 34조9000억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신속하게 집행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각 부처는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방안, 전반적인 경제 회복 방안, 일자리 안정 대책, 취약계층 지원 대책 등을 보고할 계획이다.

한편 문 대통령이 민생경제장관회의라는 이름의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확대경제장관회의나 비상경제장관회의 등을 주재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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