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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휴대폰 판매량 6000만대…평균판매가 233달러"

등록 2021.07.29 10: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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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삼성전자가 2021년도 1분기 영업이익이 9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19% 증가한 것으로 밝힌 7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2021.04.07.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삼성전자가 2021년도 1분기 영업이익이 9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19% 증가한 것으로 밝힌 7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2021.04.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삼성전자는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2분기 무선 제품 출하량은 휴대폰 6000만대, 태블릿 80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태블릿을 포함한 평균판매가격(ASP)은 233달러(약 26만원)다. 휴대폰 전체에서 스마트폰 비중은 90% 중반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무선 제품 출하량의 경우 휴대폰은 전분기 대비 증가, 태블릿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예상되며 ASP는 상승할 것"이라며 으로 전망했다. 휴대폰 전체에서 스마트폰 판매 비중은 90% 중후반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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