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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처리기 '클라윈드 위즈', 30일 CJ온스타일+서 판매

등록 2021.07.29 18:11:46수정 2021.07.29 18: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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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캐리어에어컨 음식물 처리기 '클라윈드 위즈'.(사진=캐리어에어컨 제공) 2021.7.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캐리어에어컨 음식물 처리기 '클라윈드 위즈'.(사진=캐리어에어컨 제공) 2021.7.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캐리어에어컨은 오는 30일 오후 12시45분에 CJ온스타일 플러스에서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출시한 클라윈드 위즈는 여름철 음식물 악취를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유해가스와 유해균까지 억제해준다. 필터 교체가 필요 없고 음식물을 상시 투입할 수 있는 친환경 미생물 방식의 음식물 처리 제품이다.

▲UV-C 살균 ▲유해, 악취균 제거 ▲활성탄 흡착으로 이뤄진 3단계 반영구 하이브리드 탈취 기능이 적용돼 추가 관리 비용이 필요 없다. UV-C 살균 기능은 미생물 방식 최초로 살균 인증을 받았으며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살균해준다.

음식물을 상시 투입할 수 있는 편의성도 특징이다. 1일 최대 1.2㎏의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음식물 중간 투입이 가능해 음식물 쓰레기를 바로바로 처리할 수 있다. 분해 후 남은 잔여물은 작동시마다 후처리를 할 필요가 없이 2∼3개월에 한 번씩 일반쓰레기로 버리거나 천연 퇴비로 사용할 수 있다.

방문 설치 없이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이동할 수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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