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확진 417명…전날보다 3명↑
서울 누적 확진자 6만3813명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74명(국내발생 1,632명, 해외유입 42명)으로 집계된 29일 오후 서울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살수차가 지열을 식히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이날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4도를 기록했다. 2021.07.29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29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417명 증가한 6만3813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29일 각각 465명, 414명, 417명을 기록 중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동작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가 6명 증가해 32명을 기록했다. 서대문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5명 늘어 42명이 됐다.
이외 ▲해외유입 1명(누적 1408명) ▲동작구 소재 사우나 관련 5명(누적 35명) ▲마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3명(누적 47명) ▲기타 집단감염 18명(누적 1만8381명) ▲기타 확진자 접촉 245명(누적 2만277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4명(누적 3140명) ▲감염경로 조사 중 120명(누적 1만7957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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