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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키 따라잡은 김강훈…"정확히 162㎝ 됐어요"

등록 2021.07.29 21: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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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유병재가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9.05.0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유병재가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9.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유병재가 근황을 전했다.

유병재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어이없어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유병재는 아역배우 김강훈과 메시지를 나눴다. 유병재는 "김강훈 너 진짜 162 넘었어?!!"라고 물었고, 이에 김강훈은 "네^^ 저 162 정확히 됐어여. ㅋㅋㅋ"라고 답했다.

이를 본 방송인 전현무는 "이제 정확히 십센치차"라고 장난 섞인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은 "넘 웃겨요" "강훈이 대박 진짜 훌쩍 큰다" "병재 오빠 힘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년 싱글 앨범 '니 여자친구'로 데뷔한 유병재는 현재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 등 각종예능에 출연 중이다.

2009년생인 아역배우 김강훈은 최근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 tvN드라마 '마우스'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유병재 게시물' 2021.07.29.(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병재 게시물' 2021.07.29.(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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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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