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2020]체조 이윤서, 여자 개인종합 21위…최고 순위 타이
[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 경기장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이윤서가 이단평행봉 연습을 하고 있다. 2021.07.22. [email protected]
이윤서는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개인종합 결선에서 합계 51.632점을 받아 24명 참가자 중 21위에 올랐다.
마루운동 12.666점, 도마 13.400점, 이단평행봉 14.300점, 평균대 11.266점을 받았다.
이윤서가 기록한 21위는 1988 서울올림픽에서 박지숙이 기록한 최고 순위와 같다.
[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 경기장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이윤서가 이단평행봉 연습을 마친 뒤 연습 장면을 리뷰하고 있다. 2021.07.22. [email protected]
금메달은 미국의 수니사 리(57.433점), 은메달은 브라질의 레베카 안드라테(57.298점), 동메달은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안젤리나 멜니코바(57.199점)가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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