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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자가격리 해제..."활동 재개"

등록 2021.07.30 14: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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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김희재. (사진=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2021.07.3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가수 김희재. (사진=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미스터트롯' 김희재가 코로나19관련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30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님에 이어 김희재까지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김희재는 일상 생활, 활동에 모두 문제가 없다는 방역당국의 확인을 받았다.

이어 뉴에라 프로젝트는 "현재 김희재 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TV조선 '뽕숭아학당'의 게스트로 출연한 박태환,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영향을 받아 영탁, 장민호, 김희재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은 음성으로 자가격리를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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