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창완, 코로나19 확진…'이 아침' 스페셜DJ 성시경·잔나비 출격(종합)

등록 2021.07.30 21:19: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김창완. 2021.06.10. (사진 = 국립극장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창완. 2021.06.10. (사진 = 국립극장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코로나19에 걸렸다.

30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창완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 감염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창완은 SBS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을 진행 중이다. 그와 밀접 접촉한 제작진 3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창완의 확진에 따라 라디오 프로그램은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된다.그의 빈자리는 가수 이한철, 성시경, 잔나비, 김형중이 채운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는 매주 오전 9시 방송된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도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측은 "향후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및 치료 예정이다"고 밝혔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번지면서 연예계도 확진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방송가에서는 배우 지창욱,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등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