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야구 대표팀 응원하면 BBQ 황올치킨 공짜

31일 대표팀 점수 맞힌 20명 치킨 증정

폐막일까지 BBQ 앱서 '팀코리아 세트' 할인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2020 도쿄올림픽'이 어느덧 중반부로 접어들었다. 31일에는 축구, 야구 등 다양한 구기 종목 경기가 열린다.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인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이날 저녁 야구, 축구 경기에서 국가대표팀이 획득할 점수를 예측하는 특별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BBQ 공식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게시글에 올림픽 야구, 축구 경기에서 '팀코리아'(Team Korea)가 획득할 점수 총합을 예측해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한다.

점수를 맞힌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BBQ 황금올리브치킨 1마리' 쿠폰을 증정한다.

BBQ는 올림픽 시작과 함께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팀코리아 메달 세트’를 선보였다. 금·은·동메달 각 A, B세트의 6개 조합이다.

'황금올리브' '깐풍치킨' '체고치' '핫황금올리브 블랙페퍼' 등 대표 인기 메뉴부터 '치즈' '통새우 멘보샤' '케이준 감자' 등 사이드 메뉴, 스파클링 음료 '레몬보이'까지 최상의 조합을 자랑한다.

특히 황금올리브와 깐풍치킨으로 구성한 '금메달 A세트'는 전체 세트 메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BBQ는 올림픽이 폐막하는 8월8일까지 BBQ 앱에서 팀코리아 메달 세트 4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 특히 국가대표 선수가 메달 결정전에 진출할 때마다 금은동 메달 세트를 3000원 추가 할인한다. 최대 7000원 할인해 인기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집관, 홈관 등 집에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올림픽을 즐기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최상의 조합으로 구성한 BBQ 팀코리아 메달 세트와 함께 집에서 올림픽도 즐기면서 팀코리아를 끝까지 응원하기 바란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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