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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흐리고 5~30㎜ 비 예보…낮 최고 31도

등록 2021.08.02 06: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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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째 폭염특보, 닷새째 열대야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1일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피서 절정기를 맞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은 예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모습이다. 2021.08.01.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1일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피서 절정기를 맞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은 예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모습이다. 2021.08.01.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오후 9시까지)은 5~30㎜이다.

부산에서는 사흘째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등 지난달 19일부터 15일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됐다.

또 밤새 최저기온은 26.8도를 기록, 닷새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체감온도가 34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으며,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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