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도마 동메달' 여서정도 '성덕' 등극…워너원 박지훈 "축하해요"

등록 2021.08.02 09:14: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도쿄(일본)=뉴시스] 올림픽사진취재단 = 대한민국 기계체조 여서정이 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도마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식에서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1.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일본)=뉴시스] 올림픽사진취재단 = 대한민국 기계체조 여서정이 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도마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식에서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1.08.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체조 동메달리스트 여서정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의 축하를 받고 기쁨을 표했다.

1일 여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박지훈의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방송분을 공유하며 감격스러워했다.
[서울=뉴시스] 여서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1.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서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1.08.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박지훈은 브이 라이브에서 "여서정 선수님께서 오늘 동메달을 따셨다고 한다. 정말 축하드린다"며 여서정을 축하했다.

이를 본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는 여서정에게 "성덕..."이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여서정 또한 황선우에게 "너도 성덕"이라고 답했다.

앞서 황선우는 블랙핑크 제니와 있지 예지에게 응원 메시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여서정은 1일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동시에 한국 여자 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