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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박수홍?"...김용호, 박수홍 전 여친 폭로 방송 논란

등록 2021.08.02 14:34:09수정 2021.08.04 08: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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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용호' 2021.08.02.(사진=김용호 유튜브 채널 방송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용호' 2021.08.02.(사진=김용호 유튜브 채널 방송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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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유튜버' 김용호가 박수홍을 저격하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다.

김용호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충격단독] 두 얼굴의 박수홍, 데이트 폭행!"이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용호는 박수홍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20대 여성A 씨에게서 받은 제보 메일을 공개했다.

제보자 A씨는 "박수홍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소름 끼치고 가식적이고 비정상적인, 불안정한 인간인지 정도는 알 수 있는 제보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박수홍과 실제로 교제 했다는 A씨는 "클럽에서 박수홍을 만났다. 20대 중반이었던 난 어린 나이에 친구들과 클럽을 몇 번 갔고 당시 옥OO(옥타곤)에서 박수홍 손에 이끌려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이를 공개한 김용호는 "저분은 과거 자신이 겪었던 아픔과 상처를 끄집어 내면서 까지 대중들에게 알려드리고 있는 것이다"라며 "여러분들도 박수홍을 판단할 때 누군가가 진심으로 말하는 또 다른 면을 보고 판단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3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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