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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8개 시군 호우주의보…영암 시간당 44.5㎜

등록 2021.08.02 22: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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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비가 내린 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08.0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비가 내린 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08.01.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0분 기준 광주와 담양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앞서 장흥·화순·나주·영암·완도·해남·강진 지역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후 10시 기준 완도 여서도 77.5㎜, 장흥 66.3㎜ 등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영암에 시간 당 44.5㎜, 해남 산이면에 시간 당 41.5㎜의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기도 했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밤 새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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