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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푹푹 찐다…18일째 폭염특보, 8일째 열대야

등록 2021.08.05 06: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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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33도 전망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1일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피서 절정기를 맞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은 예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모습이다. 2021.08.01.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1일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피서 절정기를 맞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은 예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모습이다. 2021.08.01.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5일 부산지역은 가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엿새째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등 지난달 19일부터 18일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됐다.

더불어 밤새 최저기온은 26.9도를 기록, 8일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겠으며, 열대야 현상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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