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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 고키→임경문, 캐스팅 보류…팬들은 '충격'

등록 2021.08.14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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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라우드’ (사진 =SBS ‘라우드’ 제공) 2021.08.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라우드’ (사진 =SBS ‘라우드’  제공) 2021.08.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고키에 이어 임경문까지 캐스팅 보류다.

15일 방송을 앞둔 SBS 오디션 프로그램 'LOUD:라우드' '캐스팅 라운드'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된다.

'리틀 프린스' 고키가 캐스팅 보류로 팬들을 충격에 빠뜨린데 이어 지난 주 '전 JYP 연습생' 임경문마저 캐스팅되지 못했다.

이번 주 방송 첫 무대에 오르는 참가자는 '전 피네이션 연습생' 우경준이다. 우경준은 뛰어난 실력과 외모가 강점이지만 수줍은 성격을 지적받아 좋은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

이번 '캐스팅 라운드'를 통과하면 각 회사에 소속된 참가자들은 향후 4회간 생방송으로 진행될 '데뷔조 서바이벌'에서 아이돌의 꿈 실현을 위한 경쟁에 나서게 된다.

제작진은 "'데뷔조 서바이벌'은 JYP와 피네이션 두 회사 팀 간의 대결을 기본 형식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은 물론 각 회사 관계자들도 초긴장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라우드'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5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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